신규 전설 모바일 게임 《대성침묵》 단일 직업 전용 레전드 RPG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장비가 100퍼센트 드롭으로 획득 가능한 높은 드롭률을 내세워 MCW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쓸쓸하고 막막할 땐 가볍게 웃어보라는 말처럼, 《대성침묵》은 원조 전설 게임의 그래픽 스타일을 계승해 향수를 자극하며, 익숙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동시에 다양한 편의성과 최적화된 시스템 덕분에 더욱 많은 유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버전은 후원 특권 시스템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며,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실제 충전 카드도 획득할 수 있어 저과금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 같은 환경이다. MCW에 따르면, 유저는 이번 게임에서 손오공 캐릭터로 전투 및 퀘스트를 수행하게 되며, 전체 스토리와 무기 구성 역시 서유기를 모티브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챕터 ‘침묵의 길’을 완료하면 상급 펫인 ‘상고령호’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상고령호는 전투에서 큰 역할을 하며, 유저는 이 펫을 육성, 승급, 환화시키면서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환화 이후에는 시각적으로도 화려해지는 등 전투와 비주얼 모두 만족감을 주는 요소다. 탈것 또한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로, 승급을 통해 기본 능력치를 상승시키며 환화된 탈것은 독특한 외형으로 유저의 개성을 더욱 살려준다. 다음 길목에서 희망을 만날 수도 있듯, 레벨이 오를수록 더욱 강력한 탈것으로 교체되며 능력치 상승 효과도 함께 커진다.
주목할 만한 시스템 중 하나는 ‘호로’ 아이템이다. 이는 높은 회복량과 추가 치유 확률을 제공해 지속 전투 능력을 강화시킨다. ‘도포’는 높은 마법 방어력과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 생존에 매우 유리하며, ‘지력의 반지’는 마법 공격 속도와 지능 수치를 높여 공격과 치유 모두에서 효율을 높인다.
MCW 유저들은 전투 상황이나 적 유형에 따라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탈것을 조합해 능력치를 최적화해야 한다. 장비의 상호 작용과 부가 효과를 고려한 세팅이 승패를 가르는 핵심 포인트다. 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으며, 직업별 특성에 맞춰 퀘스트와 스킬, 장비 선택을 전략적으로 수행해야만 강력한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다.
《대성침묵》은 단순한 전투만을 제공하는 게임이 아니라, 치밀한 육성과 장비 세팅,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무한한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모바일 RPG다. MCW는 모든 유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설을 써 내려가길 기대하고 있다.